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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이모저모

2020 파리 패션위크 -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 RAF SIMMONS)

by 찐솔 2020. 3. 6.

벨기에 의 패션 디자이너. 본래는 가구디자인을 전공했지만 1995년 본인의 이름을 딴 레이블을 런칭했다. 2006년 질 샌더, 2012년  크리스찬 디올 , 그리고 2016 8월 2일  캘빈 클라인 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했다. 2020년부터는  미우치아 프라다 와 함께  프라다 의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라프 시몬스가 2020 가을, 겨울 컬렉션에 포함된 새로운 스니커를 공개했다. 2020 파리 남성 패션위크에서 최초 공개된

스니커 라인업은 총 6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모델명은 솔라리스 하이, 솔라리스 로우, 안테이, 실론, 오리온, 2011 하이. 전체적인 첫인상은 구두에 가깝지만,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러닝화로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스니커 어퍼에는 가죽과 스웨이드가 주로 사용됐으며, 블랙, 화이트, 레드, 퍼플 등 다양한 컬러가 적용됐다.

 

남성화인데 내가 신고 싶다. 너무 이쁘다..

유니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과하지않으면서 디테일있는 디자인.

 

                                             엄청 깔끔하다.. 구두가 아니고 런닝화라는 사실..😮

 

   이신발 신는 남자는 찐멋쟁이 이지않을까....

 

      완전 이쁘다구요. 런닝화의 재해석.. 멋지다!

 

     스포티한 스니커즈와 기하학적 컷팅을 믹스매치해서 깔끔함 속에 디테일을 강조해서 심심한느낌이 안들게 디자인 한듯하다. 작년에 엄청 인기끌었던 어글리 슈즈는 이제 안녕인가...

와우, 내가 넘 사랑하는 라벤더라벤더~ 블랙 or 베이지 톤의상에 이신발 신으면 완전 멋쟁이.

 

겁나 시크하네😎

 

 

이제 봄인데, 벌써 2020 FW 시즌 디자인이라니.. 평소 패션에 관심히 많은데 패션 디자이너들의 두 개절 앞서나가는 갬성과 창의력에 박수를 보낸다.👏👏👏

 

라프 시몬스디자이너는 수많은 유명 브랜드들과 콜라보도 많이 하는 스타디자이너이다.

이번에 프라다에서 영입하였다는..ㄷㄷ 

평소 프라다의 심플하면서 고급진 느낌도 좋아하는데 라프시몬스의 영감이 들어간 프라다도 엄청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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