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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이모저모

2020 봄패션 - 데님 패션

by 찐솔 2020. 3. 19.

 


데님으로 패션 인싸가 되자


 

그래도 꽃은 피고 , 봄은 오네요...

두꺼운 외투를 벗어던지고 밖으로 봄나들이 다니고 싶은데 사회적 격리기간이니 마음껏 다니진 못하겠네요..

그래도 기온은 오르고 산에도 들에도 꽃은 피고 우리는 봄을 맞이해야 하니까요..^^

 

2020 봄 패션 트렌드는  단연 데님인듯합니다.

2020 패션위크에서  수많은 유명 디자이너들도 데님 소재를 패션쇼에 선보였네요..

 

 

2020 S/S 패션위크
셀린 2020 S/S
(왼쪽부터) 지방시,샤넬,생로랑 2020 S/S

 

 

 

 

 

 

(왼쪽부터) 보테가 베네타,필로소피,MM6 2020 S/S
점프수트입은 태연 - 작은키가 커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

 

 

 

 

 

 

 

2020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패션 트렌드는?

화려한 가죽, 조끼, 버뮤다 반바지, 로퍼, 물방울무늬, 레트로 프린트, 큰 가방,

짙은 네이비와 코발트블루가 올해 유행할 색상이라고 하네요.

 

런웨이 룩을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입는 것은 무리죠.🙄ㅋ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데님룩을 자신에게 맞게 표현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올해의 데님은 크리스털 장식, 컬러풀 타이다이, 언밸런스 실루엣 거기에 친환경 데님까지 올 데님은 소재도 스타일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청청 스타일링은 레트로 패션의 대표 스타일로 우리에게 다시 왔죠.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질 수 있지만 톤온톤으로 잘 매치하면 가장 세련된 스타일인 거 같아요..

 

가장 쉬운 스타일링은 청자켓을 흰 티셔츠에 무심하게 툭 걸쳐 입는 게 가장 꾸안꾸 스타일링 일 듯하네요.👍

어떤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에서 남성들이 선호하는 여자 스타일링을 흰 티셔츠에 청바지 입은 여자가 1위에 오른 걸 봤어요.. (속으론 기승전 몸매 아닌가... 몸매가 되어야 저런 스타일이 가장 이쁜데...🤔)

가장 기본 스타일링이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해 주는 건 사실이죠.. 하지만 너무 심플하게 입으면 몸매가 부각되어 보일 수 있다는 맹점이 있어요.ㅎㅎ 우리 모두가 전지현, 한혜진 같진 않잖아요.ㅜㅜ

 

개개인의 바디가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디테일을 주어서 착시효과를 노려봐야 합니다.

허리가 길거나 키가 작다면 상체에 집중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해주세요~ 허리는 잘록하게 다리는 길어 보인답니다.^^

 

얼굴이 작아 보이는 스타일링을 하고 싶으면 오버핏 데님 셔츠를 오픈해서 입고 바지는 슬림하게 입거나 쇼트 팬츠를 입으면 멋스럽게 스타일링이 된답니다.

 

올해의 데님진은 약간의 루주 핏, 8,9부 기장의 일자 핏슬림 데님, 반부츠컷의 트렌디 데님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데님진이 유행하니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get 해보세요~

허벅지에 자신이 없다면, 앞 트임 있는 미디 기장의 데님 스커트를 추천합니다. 

 

데일리 룩으로 데님만 한 게 또 없잖아요~^^ 1일 1 데님 추천합니다.ㅋㅋ

 

2020 봄 패션은 데님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연예인도 부럽지 않은 패션 인싸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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