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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이모저모

당근씨 오일- 모공에 착한 당근씨

by 찐솔 2020. 4. 20.

 


아기 같은 피부가 그립다면 당근 씨 오일 도전


당근 씨 오일은 아이허브에서 재미난 후기로 인기를 얻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오일이에요. 냄새가 너무 안 좋아서..

당근 씨 오일은 당근 오일과는 다른 말 그대로  CARROT SEED OIL입니다. 당근의 씨에서 나온 것이죠.

다른 캐리어 오일들의 냉압착식 추출과는 달리 당근 씨앗을 말려 증기 증류를 통해 추출한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때부터 사용된 역사가 깊은 오일이네요.

 

당근 씨 오일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성분(레티놀)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꾸준히 바른다면 피부 탄력(모공 줄임), 주름 완화 효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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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씨 오일을 바르고 난 후 효과는 하루 만에 눈에 띄게 모공이 줄어들진 않지만 확실히 매끈해지고 화장이 잘 먹어요. 꾸준히 피부에 바른다면 아마 이미 커져버린 모공도 존재감을 조금씩 조금씩 잃고 반들반들 달걀 뺨 같은 피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당근 씨 오일 사용법과 주의사항]

 

100% 에센셜 오일이기 때문에 성분이 너무 강해서  단독으로 사용하면 안 되고 다른 순한 캐리어 오일(호호바 오일 or 라벤더 오일 or 로즈힙 오일 or 코코넛 오일)과 블랜딩 해서 바르거나 평소 사용하는 수분크림에 한 방울만 섞어서 바르도록 하세요.

 

바디크림에 섞어 바르면 근육통도 완화된다고 합니다. 향기 좋은 바디크림에 두세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길 추천드립니다. 냄새를 중화시키는 게 키 포인트!

향이 흙냄새라고 하는데 말이 좋아 흙냄새지 음쓰냄새라는 사람도 있고, 더한 표현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향이 지독해도 인기가 있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능이 뛰어나서 이지 않을까 싶어요.^^

 

당근 씨 오일의 주성분은 레티놀인데, 레티놀은 자외선을 보면 색소가 올라오기 때문에 아침에 바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고  잠자기 전에 바르길 추천해요.어차피 향이 상쾌하지 못해서 아침에는 기분을 망칠수있으니 꼭 잠자기전에 바르는 것을 추천~추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발라주세요. 눈에 들어가면 타마누 오일보다 더 시려요.ㅜㅜ

매일매일 쓸 필요는 없고, 일주일에 한두 번만 사용해도 되고 피부 컨디션에 따라 사용 횟수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당근 씨 오일이 우리 피부에게 가져다주는 착한 기능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

 

 


각질 제거

홍조 및 트러블 완화

모공지우개

피부미백

 


아이허브 후기 캡쳐

후기가 너무 웃긴 게 많아서 캡처해서 올려봅니다. 한번 사이트에서 리뷰 읽어보세요.ㅎㅎ 

 

아이허* 에서도 판매하고 요즘에는 쿠* 에서도 살 수 있네요. 인기 있는 제품 골라서 한번 사용해보길 추천합니다.

 

좋은 피부를 위한 노력은 끝이 없는듯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얼굴과 몸에 신경 써서 모두 피부미인 피부미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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