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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이모저모

에르메스 스카프매는법-수지스카프

by 찐솔 2020. 4. 30.

스카프하나로 스타일 부자 되자


 

스카프하나로 다양한 스타일링기 가능하죠~

이쁜 수지도 사랑하는 스카프~

 

스카프의 어원은 프랑스어 '에샤르프(écharpe)'이며, 북방민족이 추위를 막기 위해 베로 만든 목도리가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과거엔크로아티아의 군인들이 착용한 것을 기원으로 둔, 빅토리아 시대 스카프의 일종인 크라바트의 경우 후세의 넥타이의 기원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스카프는 넥타이의 기원이 되는 셈이네요.

 

 

 

 

수지랑 저랑 유일한 공통점은 스카프 하나 같은 게 있다는 거네요.🙄

스카프 하나로  출근룩으로 데이트룩으로 여행 깔 때에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데요.

스카프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때나, 여름에 에어컨 바람을 막아줄 때에도 기특한 아이템이에요.^^

스카프로 적당한 보온기능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데요.

90x90 SIZE 가 다양하게 표현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대각선으로 한번 접은 스카프

 

 

[역삼각형으로 접어 스타일링]

 

 

정사각 스카프로 대각선으로 반만 접어 역삼각형모양을 만든 뒤 끝단을 묶어 주기만하면 되는 스타일링

 

 

밑밑한 기본 카디건에 스카프 하나만 살짝 둘러주면 포인트도 되고 화사해 지죠.

정사각 스카프를 대각선으로 역삼각 모양으로 접어 어깨에 두른 뒤 각도만 다르게 해 주어 묶으면 쉽게 3가지 모양이 완성됩니다.

 

 

 

 

역삼각형으로 접으뒤 묶는 중심을 다르게만 해도 다른 느낌의 연출이 가능해집니다. 

 

[대각선으로 길게 말아서 스타일링]

 

 

 

 

대각선 역삼각형으로 반을 접고 돌돌돌 길게 말아서 목에 넥타이 느낌으로 묶어주거나 목을 감싼 뒤 옆으로 리본 모양으로 묶어 주어도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검정 자켓이나 청자켓에 무심하게 둘러주거나 끝 중심 쪽으로 살짝 묶어주거나 목 중심으로 길게 묶어주어도 다른 느낌으로 표현이 가능하죠~

 

 

[직사각형으로 접어서 스타일링]

 

 

 

 

직사각형으로 네번 가늘게 접은 뒤 목에 두르고 한번 묶어 주기만 해도 발랄한 느낌의 리본 표현이 가능해요.

 

 

[스카프인 듯 블라우스인 듯 표현하기]

 

 

 

 

안에 이너탑만 입고 큰 역삼각형으로 접은 뒤 앞에서 뒤로 둘러 목 뒷부분을 묶어 주거나, 목 뒤에서 앞으로 대각선으로 겹치게 둘러서 재킷을 잠가 주면 블라우스 같은 표현이 가능해요. 정장 입을 때 블라우스보다 때로는 훨씬 멋스럽고 우아한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또 다른 다양한 스타일링]

 

 

 

 

역삼각형으로 두 번 접고 앞쪽으로 둘러 목 뒤쪽에서 스카프끝단을 살짝 묶어주어도 경쾌한 느낌으로 표현됩니다.

 

 

 

 

대각선으로 네번 접어 길게 한 뒤 가운데를 삼각형이 되게 묶어줍니다. 그런 뒤 목 앞 중심으로 삼각형을 오게 하고 목 뒤 쪽을 묶어주면 또 다른 스타일링 완성~

 

 

 

 

그림처럼 역삼각형으로 접고 앞으로 두른뒤 남은 양쪽 스카프를 목 앞쪽으로 둘러 스카프 양쪽 끝을 묶어주면 깔끔한 스타일링이 됩니다.

 

[대각선으로 길게 접어 다양한 스타일링]

 

 

 

 

 

 

[기타 다른 스타일링]

 

 

 

 

제가 자주하는 스카프 스타일을 중심으로 추천해 보았는데요.

소장하고 있는 스카프로  다양한 연출해 보고 스타일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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