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누 오일로 피부재생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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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나무라 불리는 나무에서 나온 천연 치료제- 타마누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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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저녁에 집에 오면 얼굴이 울긋불긋하고, T ZONE 부위. 특히, 코와 코 주변 뺨에 모공도 커지고 트러블도 하나둘씩 올라오고 피부가 많이 예민해지네요.

 

 

하지만, 타마누 오일 한 두 방울 이면 자고 난 다음날 아침 꿀광 피부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타마누 나무

 

 

 

타마누 열매

 

 

타마누 나무의 열매에서 나온 타마누 오일

타마누 나무는 동남아시아 및 남태평양의 열대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고, 소금기가 있는 토양을 좋아하는 타마누 나무는 해안 지역에서 주로 자라고 그런 바닷가에서 자란 타마누 나무에서 추출한 오일이 품질이 더 뛰어나다고 하네요.
크기는 30미터까지 자라는 엄청 큰 나무라고 합니다.
1년에 두 번 작고 달콤한 냄새가 나는 하얀 꽃이 피어난다고 해요.
이 꽃이 열매를 맺는데 녹색으로 열렸다가 점차로 노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 열매 안에 바로 타마누 너트(Tamanu Nut)가 있는데 이 너트에서 타마누 오일을 추출하는 거라고네요.

 

 

1928년 수녀인 Marie-Suzanne은 이 타마누 오일을 이용해 나프타 신경염 환자들의 통증을 경감시켰다고 해요.

또 1930년대 프랑스 학자들은 타마누 오일을 이용해 심각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하네요.

한 예로 파리의 성 루이 병원에서 다리에 큰 궤양이 발생한 환자가 있었는데, 도저히 이 궤양을 치료할 수가 없어 다리를 절단할 지경에 이르렀는데 타마누 오일을 이용한 결과, 궤양을 치료해 다리를 절단할 필요가 없게 됐다고 하네요.

 

이쯤 되면 피부계 마이더스 오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타마누 오일 주요 성분은 중성 지질, 당지질, 인지질은 함유하고 있고, 칼로필린 산(calophyllic acid)이라는 독특한 지방산과 칼로필로이드(calophyllolide)라고 불리는 물질이 함유돼 있고, 항 염증성 쿠마린이란 성분도 있다고 하네요.

타마누 오일의 이러한 성분들이 우리 피부의 재생을 돕는다고 합니다~

 

저는 매일 밤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 얼굴에 2방울씩 톡톡 문질러 흡수시켜 줘요.

다음날 되면 효과가 눈에 보여서 신기방기 하며 사용하고 있는 최애 템입니다.

 

항염효과가 좋아서 피부 여드름 나면 바르고,

주름진데 바르고,

기미와 주근깨에 엄청 좋고,

화상 상처치료에도 효과적이고, 

피부 재생능력이 있어서인지 튼살 완화에도 좋아요.

 

트리앤씨 마다가스카르 타마누오일 오리지널 30ml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려요.

 

★주의사항★

너트 알러지가 있다면 쓰면안되고,

눈에 들어가면 따갑고 시리니 눈에 안 들어가도록 조심~(잠자기 전에 바르시는 걸 추천)

먹으면 위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부에 양보하기!!😉

독특한 향이 있는데 향에 민감하시면 고려해보시는 게 좋아요.. 향이 좋은 편이 아니에요.

 

 

시중에  타마누 오일 제품이 다양한데요,

짙은 연둣빛을 띄고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오일이 좋은 품질이라고 하니 잘 골라서 사용해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타마누 오일로 매일매일 새로 태어나세요!!🥰